Bitcoin / TetherUSBinance
תיא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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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아울러 저의 관점에 또다른 옵션이 생겨 이에 대한 공유도 해야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어제 올린 아이디어 그대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저는 채널 중단 근처에서 위로 한번 더 올라 채널 상단을 한번은 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만..
보시다시피 계속 아랫쪽만 두드리고 있네요.. 그만큼 매도가 세다는 것이겠지요..
지금 당장은 저 지지구간을 깨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계속 반등에 실패하고 수차례 아래 지지구간을 파고 들어간다면 결국에는 뚫리고 말겠지요..
대충 파란색 화살표시대로 움직인다면 말이죠..
제가 어제 아이디어에서 다음주 분위기가 안좋아보인다고 한 것은..
비단 선물시장의 영향뿐만 아니라.. (선물시장은 저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 내용을 올린 결과가 되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이번 주중의 시장 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컸습니다.. 특히 도지같은..
우리나라야 임기 말이고 대선 등 시장참여자들 눈치를 봐야할 시점이다보니 지난 박상기와 같은 엉뚱한 반응은 나오기 어렵다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광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정부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닐 것이고..
다음주 되면 여러 각국에서 이런 과열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제 갖 정부가 출범한 미국이라면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 정부나 출범 초기에는 힘이 있고 초반의 정책이 임기 전반의 정책 기조를 나타낸다고 보여질수도 있기에 그 파급력이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미국이라면..
걔네들도 주식 자금이 이쪽으로 빠져나가고 미친 광기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또 하나는..
잡알트부터 시작해서 메이저까지 어느정도 펌핑을 주어 왠만큼 털어먹은것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비트는 계속 고점에 파킹시켜둔 채 알트들 중심으로 개미들에게 물량 털어먹기를 하고 있다는 의심이 지난주부터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저기 지지구간의 하단인 58000선마저 깨게 되면..
월봉이 음봉으로 바뀐다는 겁니다..
12000대 이후 대세 상승까지 한번도 월봉이 음봉으로 바뀐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만약 월봉이 음봉이 된다면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무척 염려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크립토퀀트가 제공하는 데이터상에서는..
아직 대량의 비트가 거래소로 입금되는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채굴자들도 계속 잠잠하지만..
스테이블코인 쪽에서는 2주전부터 대량으로 빠져나갔다 들어왔다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는 했습니다..
그간 저는 수개월전부터 5~6월 / 100000~120000 고점 관점을 계속 견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관점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만..
그게 아닐 경우도 이제는 고민해보아야 할 단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간 머릿속으로 계속 구상만 해보았지만..
만약..
위의 제 우려대로 58000 구간마저 이탈하게 된다면..
시장은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54000~56000 구간대는 그리 견고한 구간대가 아니라 보고 있습니다..
결국 48000~50000 구간대까지 큰 조정을 주지 않을까 우려합니다..
거기마저 이탈한다면 40000까지도 보입니다만.. 그건 나중에 살펴봐도 될듯합니다..
대체로 2구간을 한번에 깨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저의 오랜 관점인 5~6월 / 100000~120000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비트는 13년이나 17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시총이 커졌기에 그때의 잡코인같은 움직임이 나오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대충 위와 같은 형태로 수개월간의 횡보를 거친 후 역시나 올해 말 가파른 피날레를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큰 조정이 온다 할지라도 시장이 이대로 죽는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트들 털어서 몇푼되겠습니까.. 비트를 제대로 털어야지요..
뭐.. 아직까진 그냥 옵션일 뿐입니다..
이탈하지도 않은 현 상황에서 미리 이렇게 움직일 것이다..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기존 관점을 견지하되..
만약 생각과 다르게 간다면 이렇게 진행될수도 있겠다는 구상을 미리 해두는 것입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 관점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그래도 염려스럽습니다.. 저의 관점을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참고만 하시되 본인의 관점에 중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 저같은 호구들 겁주기일 수도 있습니다.. 부디 참고만 하시길..
הערה
⋅ 다음주가 아니라 바로 오늘부터 시작되었네요.. 쩝
הער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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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피보나치 0.5 / 58000 까지 가능해 보이나..
아까 급락시 코베 프리미엄이 1600까지 올랐습니다..
하락 주도는 바낸 등 아시아 주도로 보여지며..
양놈들 지금 자는 시간대라.. 저녁쯤 일어나면 2차 투매 예상해봅니다..
저기 맨아래 48000~50000대는 단기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예상하며 저 또한 매수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위태위태한 상황인데도 어제 분석글에 조정얘기하니까 '웃음만 나온다'던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