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들의 시큼시큼한 포신의 향이 들끓기 시작할 무렵,
톤톤정 해병은 한 가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톤톤정 해병님, 어떤 고민이 있으십니까?"
역시나 타임지 선정 해병대 사상 최고 기열찐빠 해병수육 대상 우선순위 1위를 장식한 황룡이 중첩문을 생략한 체 톤톤정에게 말을 걸었고 이에 화가난 톤톤정은 정확히 6.9초만에 황룡을 해병수육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비를 베풀었다.
아 글 쓰기 귀찮다 아박스 뭐한대요
100달러 넘기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