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드라이브 패턴 기반 비트코인 중기 추세분석입니다.
CME 의 1월 청산(1/27 예상)과 실명제 계좌 전환을 앞두고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본 추세분석은 쓰리드라이브 패턴을 기반으로 추세분석을 시도하였으며,
단기적으로는 C 점 (14100달러 부근)을 상승 도달하고, 중기적으로는 D 점(8050달러 부근)을 향해 하락하며,
중장기적으로는 GOAL(17890달러 부근)을 향해 상승할 것이다라는 예측 분석글입니다.
C 점으로의 여정에는 CME 1월 청산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1/30일 신규 가입자 유입에 따른 매수세 증가가 이를 추가적으로 뒷받침 해줄 것으로 예측하며,
D 점으로의 여정에는 CBOE의 2월 청산(2/14일경)이 2월물 숏이 우세하다는 가정 하에 진행될 것이다 라는 추측입니다.
이후, CD의 161.8%(17800 달러 부근)을 향해 중장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라고 쓰리 드라이브 패턴 이론에 따라 예측해 봅니다.
각 전환 점(C, D)의 시기는 기존 X~A~B의 기간에 비추어 15일과 10일 간격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추측해 보았습니다.
물론, 보시는 것처럼 저항선(R)이 굉장히 많이 있어 매물대를 뚫지 못하고, D점으로의 빠른 하락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매수심리와 주변 정황 상 하락이 우세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이는 차트 이론과의 괴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저도 궁금하여 지켜보고자 합니다. 위 분석글은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중에 주봉 관점의 장기 차트 분석글을 올릴 예정이지만, 결론은 주봉 상 관점에서 지금은 오버슈팅 기간이며,
올해 비트코인은 제도권으로의 이슈에 따라 상당기간 횡보가 길어지고 향후 주봉상 추세선에 도달할 시 안정화 및 상승 기류에 접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