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트코인 - 주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 초에 평균변동성을 이미 채웠다. 바닥을 확인하고 심리가 회복되는 단계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주중에 매수 자리가 오면 리스크 관리하면서 (추가) 진입한다.
- 일간: 17% 가량의 상승세를 만들면서 바닥 확인이 consolidation되었다고 판단할 근거를 주었다. 박스권 상단에 위치했기 때문에 옆으로 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위치 매수보다는 지켜보면서 1.버티는지, 2.빠지는지 3.패턴을 만드는지를 확인한다.
- 4시간: 저점 매수 시나리오에 한 번, 돌파 매수 시나리오에 한 번 분할진입하여 포지션을 구축하였음. 선물 매수보다는 길게 보고 레버리지 없는 현물 매수를 하기에는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선물 분할 매수는 일간 전략에 따른다.
2.이더리움 - 주간: 이제 60EMA 위에서 이번 주봉 마감을 해준다면, A와 같은 조정이 B에서는 더 강하게 왔고 완성이 되었으며 시장의 약세는 쉬어갈 수 있다. 그것이 즉시 강세장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주봉 중장기(60,200)이평선은 충분히 누워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 일간: 강력한 장악형 양봉을 만들면서, 채널 상단선까지의 리테스트 후 매수세 유입을 알렸다. 바닥 신호가 강할 경우에는 돌파 매수보다 리테스트 구간에서의 저점 매수가 리스크 비율이 작아서 큰 포지션을 만들기 유리하다.
- 4시간: 채널 상단에서 리테스트 시세에 매수 포지션 구축. 시장이 단기적 강세를 보여주고 약세장을 벗어났다고 판단하므로, 위에서 버티면서 수렴의 형태를 보인다면 추가 매수 예정.
- 총평: 비트코인, 이더리움, 나스닥, 닛케이 모두 매수세의 대거 유입이 이루어졌고, 이전에 돌파된 자리의 저항선에 마주친 상태이다. 시장이 활력을 회복하고 있으므로, 매도보다는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리한 베팅이다. 상품 시장에서는 원유가 매우 강하고, 금 선물도 돌파된 삼각수렴 위에서 버티면서 강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유럽과 홍콩 시장은 아직 바닥 신호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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