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במרץ
무주의 맹시 한 가지에 집중하면, 명백히 존재하는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현상. 3월 14일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지금 비트코인의 무주의 맹시 속 끈임없는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부 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의 상승 동력으로 현물 etf 승인. 그러한 이유로 제도권 진입에서 오는 안정성 그리고 반감기. 채굴량의 수량 조절 크게 이렇게 보시는듯합니다 ( 저는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 허나, 투자의 경우 선반영이 자주 되곤하죠 etf의 경우 호재가 맞습니다. 실제로 효과를 보기도 했죠. 다만 100% 호재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비트의 경우 제도권에 들어가면 제한되는 사항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거래소만 봐도 이상한 거래소가 넘치고, 신원불특정 자산, 가상화폐 관련 규제도 부족하죠 원래는 제도권에서 손을 놓고 있다가 점차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사실상 eft는 시간 문제였기에 etf가 승인되었다고 크게 놀랄 건 없었다고 봅니다. 개인적 소신으로 말씀드리면 이더리움의 경우 이번년도 안에 승인이 되는 건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 상승 싸이클에서 기대 중 입니다. 현재 싸이클이 오래 지속된다면 승인 가능성도 있겠으나 현저히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신원불특정 자산, 이상 거래소들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제도권에서 슬슬 압박을 가하게 될 것 입니다 예시로 최근 몇 년 사이 kyc (신원인증) 필수로 대부분의 거래소가 바뀌었고 관련 법들도 검토 중이고 세금 등등 규제가 증가 중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만약 규제가 더 강하게 걸리면 거래소도 많이 망할 것이고 일부 고래들도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직 호재다 라고 말씀은 드리지 못 한거고요. 반감기 또한 모두가 알고 있던 거죠 근데 관심도가 증가하고 파이가 증가하니 당연히 주목 받는 거고요. 상승의 근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죠 그래서 저는 시장이 오버랩 되었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으로 리스크라는 풍선에 압박을 가하고 있고, 아직은 지속적인 팽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신규 자본의 대부분은 개인들의 물량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가상화폐의 거래량을 보자면 하락장이라고 거래량이 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많기도 하죠. 업비트나 현물 시장만 보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콜옵션, 자전거래, 선물시장 등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를 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저가 매집인데 거액의 경우 고래, 기업, 재단 등등이 대표적이죠. 그 사람들이 물량을 던지기 시작하면 어찌 될지 생각해보시고요. 평생 들고있는게 아니잖아요 익절하고 스노우볼을 점차 굴려가죠 그럼 그 물량을 누가 받을까요? 신규유입된 개인들과 타 고래들이 있겠죠 고래들의 경우 자전거래로 서로 서로 물량을 넘겨주기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이나믹한 상승에서 숏 고래들이 얼마나 살아있을까요 대형 증거금은 대부분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다시 돌아와서 누가 그 물량을 흡수합니까 고래들도 알아요 본인들 물량이 동시간에 대거 등장하면 시장에 타격이 간다는걸요 그러니까 자전거래하고 옵션거래하고 허매수벽 , 허매도벽을 만들며 속이는거죠 그러면 방법은 롱을 바라보는 후발 주자 고래가 물량을 소화하는 걸 제하고 개인에게 서서히 넘기다가 충분히 넘기면 그때 매도 주문이 한번에 폭주하겠죠 제가 보는 해당 시점은 거의 근접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거래량 측면에서 하방을 바라보는 근거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eft 상승장에 etf가 승인되고는 하지, 관심 다 죽어있을 하락장에서 승인되진 않겠죠 기사 쓰고 승인 받고 그러는게 개인들이 하는거 아니잖아요 물량 매집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거죠 외부적인 요인은 주저리 주저리 길게 적었고요 3월 14일 작성 당시 73.4k에서 60k 초반으로 향하는 하락을 봤는데요 이미 무빙이 진행이 된 이후라 해당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60k 초반에 비트가 위치를 했기에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단기적, 장기적 무빙에 대해서 관점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다음에 제 메인 분석인 기술적 분석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ible 이였습니다 참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