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ywalker입니다.
미국 나스닥이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증시 하락 이후 2019년 상승 전망에 이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분석에서 짚었던 거시적인 수급에 따른 어쩌면 에상된 상승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체크해보도록 합니다.
1. 2019년은 약달러화 장세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증시와 암호화폐군의 수급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2. 2017~2018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연준은 금리인상를 단행했지만, 2%를 하회하는 낮은 인플레이션률로 인해 금리가 동결되었으며, 현재 오히려 금리인하의 조건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3. 트럼프 정부는 경기 부양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저금리를 피력하고 있으며 시장에 파급력이 있을 것입니다.
4. 블랙록 CEO 래리핑크의 언급에 따르면 시장의 과도한 비관주의가 많은 투자자들이 현금을 쥐게 했으며, 금리우려가 해소됨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현금이 몰려드는 멜트업 우려가 존재합니다.
즉, 우리는 시장의 추세에 순응하고 흐름에 맞기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직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개인은 곧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FOMO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글로벌 경제에는 경기과열의 리스크와 과도한 부채로 인한 버블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체크해봅시다.
1. 미국 실업률 3.8%의 완전 고용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이는 급격한 임금 상승과 물가 상승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임금 상승과 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이며, 인플레이션률이 갑작스럽게 상승하게 되면 연준은 금리인상을 다시 단행할 수 밖에 없으며 통화긴축에 따른 국제적으로 여러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미국의 경기과열 리스크 속에서 최근 한국의 환율 상승과 치솟는 물가는 무시할 사항이 아닙니다.
미국이 지금 당장은 축제여도 과열은 필연적으로 위기를 동반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현 트럼프 정부에서 리스크는 경기가 침체가 아닌 호황의 상황에서 경기부양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증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 위에서 축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수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급상황으로 비트코인 또한 바라보고 있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제 수급의 방향을 체크해가시면 투자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