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러/원(선물)
- 예상 레인지 : 1,110원~1,127원
- 방향성 : 약보합
금주 달러/원은 연휴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을 소화하고 미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 급등세 진정되며 약보합권 등락을 전망. 다만 하단에서의 꾸준한 결제수요와 연휴를 앞두고 아시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우리 증시 상단 확인 후 차익실현 매물 지속될 수 있는 점은 환율 하단 지지요안. 또한 게임 스탑과 관련한 이슈는 다소 해소되는 것으로 보이며 인민은행 유동성 축소 우려로 인한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원화 자산에 대한 수요는 약화. 금주 미국 물가지표 발표와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있으며, 설 연휴 공백에 대한 부담으로 환율은 급등세 진정된 달러화 연동해 약보합 예상.


2. 유로/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1.1900~1.24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유로/달러는 최근 미국 고용지표 실망감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 급등세 되돌림과 미국 부양책 기대감을 소화하며 강보합 전망. 미국의 백신 접종이 유럽보다 훨씬 빠른 것은 확실하지만 또한 국제 유가 급등으로 위험회피심리 완화되고 있는 배경은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달러화 약세 요인. 또한 이탈리아 차기 총재에 드라기 전 ECB총재가 지명됬는데 금주 연정 구성이 성사될 지 관심이 집중. 또한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공동 개발 백신이 변종바이러스에 효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고, 주요 유럽국에서 백신 접종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유로화를 지지할 것으로 보임.


3. 엔/달러(선물)
- 예상 레인지 : 0.95300~0.98500USD
- 방향성 : 강보합
금주 엔/달러는 미국 의회의 경기부양법안 관련 예산 조정 절차 본격화를 앞두고 부양책 시행 기대감으로 인한 달러화 약세에 연동해 강보합 전망. 또한 파월 의장은 오는 10일 뉴욕 이코노믹클럽이 주최하는 포럼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 파월 의장의 시장의 불안을 부추길 수 있는 발언에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비둘기파 입장을 이어갈 공산이 큼. 다만 파월 의장이 추가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시장은 실망할 가능성이 큼. 이 경우 미 국채 장기 금리 급등세 진정되며 엔/달러 상승세 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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