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매수(롱)가 유리하다! (기간과 파동의 관계)

21 ביוני 2020

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오늘은 기간과 파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숏의 관점 이후
차트의 방향성에 대해
근거가 계속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상현상이 일어나는지 살펴볼게요!

차트에서 매수와 매도의 움직임은 다릅니다!
선물시장에서 봤을 때는 사실 똑같다고 느낄수 있지만,
선물의 가격은 현물에 기반이 되기 때문에
현물기반으로 심리를 살펴봐야 합니다.

현물에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심리적으로 상승장이 시작될 때는,
의심을 하여 매수를 못하고,
오르는 속도가 빨라져도 매수를 못하고,
미친듯이 올라가면 그때서야 의심을 벗고 매수를 시작하여,
세력을 매도물량을 떠안게 됩니다.

하지만 하락장은 다릅니다.
하락장은 시작과 동시에
매수자들은 불안에 떨기 시작하고,
하락의 속도가 빨라지면,
그 때부터 개인투자자들도 투매를 쏟아내며,
하락장을 가속화시키는 현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상승장의 속도보다
하락장의 속도가 매우 빠른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상승장과 하락장의 차이가 발생하듯이
매수구간과 매도구간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세력의 입장에서 본다면,
매수 구간은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끊고,
의심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파동이 작고, 기간이 긴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와 반대로 매도구간은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받아,
매도물량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파동이 커지고,
파동이 커진 만큼 더 빠른 기간에
물량을 처리할 수 있음으로 기간이 짧아집니다.

이런 모습은 하이먼민스키 모델로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죠.

그럼 이런 이론을 현재 비트코인 차트에
대입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위의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대부분 저점에 해당되는 매수 기간이 길고,
고점에 해당되는 매도 기간에
파동에 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지금 비트코인이 고점이라고 가정했을 때,
저점과 고점의 기간과 파동은 어떤가요?

저점의 기간이 더 짧고,
매도의 파동이 더 작은,
이론과 반대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차이가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기간의 차이는
매수구간보다 매도 구간이 더 길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현재 박스권의 가격대가 지속될수록,
고점일 확률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한방향으로 쏠릴 가능성도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가격 박스권 이탈시
다른 고점으로 향하던,
아니면 저점으로 향하던
위의 차트에서 보이는 것처럼.
매수구간과 매도구간의 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움직임이 발생했을 때,
추가 매수나 매도(물타기) 보단 돌파매매를 추천드립니다!

이전 박스권의 움직임에서
우리는 추가 매수 혹은 매도(물타기)시
본절 혹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개인투자자의 그런 짧은 경험들이 쌓여서
확신을 하게 될 때 가장 큰 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여러분의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