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전략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기간입니다.
어느 코인(토큰)을 어느 정도의 기간으로 투자를 진행할 것인가에 따라 세부적인 거래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인 시장은 아직 실제 사업에 사용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특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코인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는 테마를 확인하고 그에 해당되는 코인(토큰)을 거래함으로서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현재 장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코인은 BTC와 ETH 뿐 입니다.
그 이외의 모든 알트코인들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BTC나 ETH 이외의 알트코인을 장기 투자하고 싶다면, 수익에 해당되는 코인(토큰) 갯수를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매수한 다음 가격이 상승하여 매도할 때 매수 원금에 해당되는 금액만큼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는 코인(토큰)은 매수 평균 단가가 0인 코인(토큰)이 되므로 장기적으로 보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 상승장일 때는 수익을 얻었지만 상승장이 끝나고 하락이 시작되었을 때 결국 손실로 전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한 이후에 하락이 진행되면 거의 상장가 근처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승장에서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지을 필요가 있습니다.
매수한 다음 매도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수익도 어떠한 손실도 없는 상태 즉, 손익이 0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거래 내역에 보여지는 수익으로 현재 나는 수익을 보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가 결국 손실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래 기준 차트는 1D 차트입니다.
1D 차트보다 낮은 타임 프레임 차트로 거래하게 되면, fake나 휩쏘에 휘말려 엉뚱하게 거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D 차트 이하의 차트로 거래를 진행할 때는 1D 차트의 추세를 반드시 숙지하여 fake나 휩쏘에 휘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거래 차트에서 눈을 떼면 안됩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차트를 볼 수 있다면, 1D 차트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 이하로 차트를 볼 수 있다면, 1W, 1M 차트를 보고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캔들이 생성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투자 비중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비중은 1D > 1W > 1M 순으로 하여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D, 1W, 1M 차트로 거래를 진행할 때의 매수, 매도는 가능하면, 새로운 캔들이 생성되기 전 1-2시간 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들이 생성되는 중간에 거래를 하게 되면, 더 많이 차트를 보게 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수가 이루어지면, 반드시 분할 매도에 예약 주문을 해야 합니다.
다만, 모든 매수금을 사용하여 예약 주문을 하게 되면, 급격한 변동성이 발생하였을 때 대응하기가 불리하기 때문에 약 50% 정도에 해당되는 매수 금액만큼 예약 주문해 둡니다.
그리고, 차트를 볼 시간이 되었을 때, 세부적으로 변경해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