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장기그림, 기타 시나리오

28 במאי 2018

2009년 1월 탄생한 비트코인은 몇십만배의 가격 상승을 보이며 우상향을 해왔습니다.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고 빙하기도 있어왔으나 채굴업자들은 비트코인 채굴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도 계속해서 더 많이 캐고 계십니다.
참고: blockchain.info/charts/hash-rate?timespan=all

비트코인의 가치 = 비트코인의 해쉬레이트라고 본다면
가치는 계속해서 우상향중이고, 가격은 채굴업자들의 농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감기시나리오
반감기가 발동되어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줄어들게되면 이를 시그널삼아 가격폭등과 상승장을 만들어내고,
그동안 모아온 물량을 넘기며 그 이윤을 바탕으로 다음 반감기가오는 3년동안 버텨내는 시나리오.
1년동안의 상승장에서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 돈이 없는 영세채굴업자들은 3년의 빙하기동안 손절을 치거나 채굴을 포기하게될 겁니다.
2014년의 선조님들도 그랬고, 2018년의 우리도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위치겠죠.
역사는 또 반복되어 줄까요?
지금 우리에겐 망치가 필요합니다.


검정곡선: 반감기 시나리오
분홍곡선: 맥아피 시나리오 (twitter.com/officialmcafee, 올 여름 비트코인의 재차 상승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초록원: 비트코인캐시 시나리오 (반감기 시나리오대로 빙하기에 돌입될 경우, 영세채굴업자들의 해쉬파워가 비캐로 옮겨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