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בדצמ׳ 2021
이전 퍼블리쉬와 같은 관점, 2018년 차트를 기준으로 3년 동안 시즌 종료라고 할 수 있었던(?) 두 차례 조정 (18년, 20년) 각각 84%, 72% 하락을 보였음 하지만 최근 21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55%, 39% 하락을 보이며 이전 하락폭 대비 낮아진 하방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특히 21년은 18년과 20년처럼 1년 동안 딱 한 차례의 큰 하락(전고점을 넘어간 이후 추가적인 조정)이 아닌 5월과 11월 두 차례의 큰 폭 하락이 나타나고 있음 이를 보더라도 21년은 이전 하락 흐름과는 사뭇 다르다는걸 알 수 있고 거래량을 보더라도 가장 최근 상승장이었던 지난 5월 반등과 그 이전 20년 하반기부터의 상승 랠리를 봤을때 극히 적음 즉 고래들이 개인들에게 물량을 털고 시즌 종료로 가기 위한 방향을 잡았다고 하면 이보다 더 많은 (눈에 확실히 띄는) 거래량이 잡혀야 한다는 관점임 게다가 1년에 두 차례, 지난 5월 조정에서 55% 하락을 했는데 굳이 11월까지 최고가를 다시 찍고 현재 39% 조정을 받고 있다는 부분을 보면, 왜 다시 최고가를 찍고 추가 조정을 받았을까 의문이 제기됨 내가 고래라고 하면 굳이 최고가를 찍을 필요가 있었을까(?)와 이전 20년, 19년, 18년 불장처럼 거래량이 확실히 증가하는 상승 거래량이 지난 5월 반등 (11월까지 최고가를 찍은)에는 확연히 낮은 수준임 한편으로 고래들이 큰 힘을 쓰지 않고서도 5월 55% 하락을 하고 이후 11월까지 다시 BTC 최고가를 잡았다는 것으로 해석이 충분히 가능함 즉 점차 BTC의 하방 변동성은 낮아지고 있고 상승력도 시일이 흐를수록 큰 힘 (거래량)을 들이지 않고서 상승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함 실상 BTC 현물 포지션 입장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오히려 떙큐임, 이것은 시간 싸움이 아닌 물량 싸움임, 아마도 0.5BTC 조차 없는 이들이 수 없는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을거라는 생각임 자신이 BTC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하느냐, 확고한 변하지 않는 관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며 이전 상승세를 보고 향후 BTC의 큰 상승 (암호화폐의 큰 성장성)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함 주식에선 이런 말이 있음 "거래량에 답이 있다" 이는 BTC에도 아주 정확하게 적용된다고 보고 있음 (BTC를 포함 대부분 자산을 통틀어서) 결론 : 5월~11월까지 139% 반등과 최고가를 경신했었음, 현재 조정 수준에서 하방 경직과 추가 상승 여력을 생각해본다면 하방은 작고 상방은 매우 크게 열려있다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