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축에 관한 이야기

9 ביולי
이 글은 키움증권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익숙한 것과의 비교? 정도 되겠네요.)
그러니 이상한 오해는 말아주세요.


1. 키움증권은 기준이 변하지 않습니다.

- 차트를 줄이고, 늘려도 절대 지표의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뜻임.

2. 트레이딩뷰는 지표가 움직이나, 차트 오른쪽에 숫자로 기준이 적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 그러나 차트를 만든 x y 축이 키움과는 다른것 같네요.

물론, 만든 사람이 다르니 당연한 것이겠죠.

그 당연한 문제를 가지고, 저는 요것 때문에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동그라미를 보면 살짝 살짝 up 신호가 밀려서 나옵니다. 이걸 똑같이 키움에 넣으면 동그라미 부분에 조건검색으로 뜨구요. 그렇다는 것은 up 신호가 나온다는 것이죠.

가끔 이렇게 뜨는데 .. 흠.

차트의 축 차인인 것 같은데 .. 흠.






그러나 트레이딩뷰도 up 신호가 잘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해는 마시길.)

무조건 100% 안 맞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가끔 안 맞는데 .. 신경 쓰이게 되고 또 보게 되고 그렇네요. 마치 손톱에 무엇인가 끼어있는데 안 보이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트레이딩뷰의 코딩이 쉽고, 편한데 아직 적응못한 저의 부족함이겠지만,

혹시 키움증권의 축과 트레이딩뷰의 축의 차이를 알고 계신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봤습니다.

또한 조금 다른 면이 있다는 것도 알리고요.



내가 지금 그리고 있는 도화지가 회색인지, 청색인지, 녹색인지 .. ㅎ 고민이 되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