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론숏 입니다. 1 주일 만에 크립토 퍼블리싱으로 다시 찾아뵙습니다.
당시 사각형 패턴의 이탈 방향으로 추격 매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 드렸었는데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7200 ~ 7000 에서 매수하기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았고, 저 역시 패턴 상단 추세선의 리테스트가 확인 된 8100 초반 구간에서 현물을 다시 매수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비트코인이 이제 어디까지 갈까요?
이전의 상승장을 보면, 그래도 가다 가다 한 두번 40 % 씩 미끄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롱 포지션을 계속 가져가도 되는 걸까요?
이러한 의문에 대한 제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가지 의심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명확한 오더블럭 (매물대) 가 10k 에 있다. 이는 Supply Zone 으로 작용한다.
둘째, 10 k 는 평범한 어림수가 아니다. 많은 매매자들에게 유의미한 구간으로 여겨질 것이다.
셋째, EW 관점에서 충격파동의 5 파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충격 5 파동은 상승 파동의 마무리 단계로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넷째, 주봉에서의 일반 하락 다이버전스가 생성 중이다. 이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5 k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다. 이는 첫째와 둘째 요건 때문에 어렵다.
다섯째, 도지 이브닝 스타 + 상승장악형의 마켓 스트럭쳐가 형성된 적이 없는가? 있다면 어떻게 되었는가? (차트의 프랙탈 콜아웃 참조)
여섯째, 이러한 모든 요건들을 무시할 만큼 마켓의 광기가 충분한가? 17년 말 상승장과 같은가? : 그렇지 않다.
# 다섯째 요건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지 + 급락 + 급등 이후에 상승 추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곧 반전하였다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참조하여 주십시오.
상승장악형이 나왔으므로 무조건 상승한다 같은 주장은 비합리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작금의 상승 랠리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관점은 OB 가 상향 돌파 되었을 때 무효화 됩니다. 그럼 13 k 가즈아.
시장 참여자에 따른 추천 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진거래를 통한 장기 롱 포지션 보유자는 청산 가격을 6500 달러 밑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물은 호가가 얇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
2. 이상의 OB 구간, 특히 어림수 10 k 근처는 숏 포지션을 잡기에 매우 적절한 구간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역추세 매매이므로 지나친 고비중 / 고배율은 절대 금물.
3. 현물 거래자는 트렌드 이탈 시 마다 분할 매도를 추천합니다. 주봉 20 이평에서 지지를 확인하면 다시 재 매수하는 피라미딩 전략을 추천합니다.
4. 장기 상승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대추세는 무조건 상방입니다. 어설프게 숏치다 골로 가지 말고 헷징 위주로 플레이 합시다. 40 % 단기 하락해도 어차피 다시 오릅니다.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느 정도 헷징을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짜피 좀 내려가도 비트코인 100 k 갈건데 안 그렇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사각형 패턴의 이탈 방향으로 추격 매매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 드렸었는데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7200 ~ 7000 에서 매수하기를 손꼽아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았고, 저 역시 패턴 상단 추세선의 리테스트가 확인 된 8100 초반 구간에서 현물을 다시 매수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비트코인이 이제 어디까지 갈까요?
이전의 상승장을 보면, 그래도 가다 가다 한 두번 40 % 씩 미끄러지는 일이 있었는데 롱 포지션을 계속 가져가도 되는 걸까요?
이러한 의문에 대한 제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가지 의심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명확한 오더블럭 (매물대) 가 10k 에 있다. 이는 Supply Zone 으로 작용한다.
둘째, 10 k 는 평범한 어림수가 아니다. 많은 매매자들에게 유의미한 구간으로 여겨질 것이다.
셋째, EW 관점에서 충격파동의 5 파동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충격 5 파동은 상승 파동의 마무리 단계로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넷째, 주봉에서의 일반 하락 다이버전스가 생성 중이다. 이를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5 k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다. 이는 첫째와 둘째 요건 때문에 어렵다.
다섯째, 도지 이브닝 스타 + 상승장악형의 마켓 스트럭쳐가 형성된 적이 없는가? 있다면 어떻게 되었는가? (차트의 프랙탈 콜아웃 참조)
여섯째, 이러한 모든 요건들을 무시할 만큼 마켓의 광기가 충분한가? 17년 말 상승장과 같은가? : 그렇지 않다.
# 다섯째 요건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지 + 급락 + 급등 이후에 상승 추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곧 반전하였다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참조하여 주십시오.
상승장악형이 나왔으므로 무조건 상승한다 같은 주장은 비합리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작금의 상승 랠리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관점은 OB 가 상향 돌파 되었을 때 무효화 됩니다. 그럼 13 k 가즈아.
시장 참여자에 따른 추천 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진거래를 통한 장기 롱 포지션 보유자는 청산 가격을 6500 달러 밑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물은 호가가 얇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
2. 이상의 OB 구간, 특히 어림수 10 k 근처는 숏 포지션을 잡기에 매우 적절한 구간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역추세 매매이므로 지나친 고비중 / 고배율은 절대 금물.
3. 현물 거래자는 트렌드 이탈 시 마다 분할 매도를 추천합니다. 주봉 20 이평에서 지지를 확인하면 다시 재 매수하는 피라미딩 전략을 추천합니다.
4. 장기 상승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대추세는 무조건 상방입니다. 어설프게 숏치다 골로 가지 말고 헷징 위주로 플레이 합시다. 40 % 단기 하락해도 어차피 다시 오릅니다.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느 정도 헷징을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짜피 좀 내려가도 비트코인 100 k 갈건데 안 그렇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물 보유량 절반 매도했습니다.
추이를 지켜보며 이후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