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근거 없는 분석 주의**
미국주식을 저항, 지지선으로 분석해봤자 뭔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지만!
패닉셀이나 기타 다른 펀더맨탈 적인 이유가 아닌 악재로 급락했을 때 한번 매수 받아볼만한 위치들을 찾아보았다.
어차피 미국은 망하지않고 앞으로도 잘될 것이고 그렇게 미국 국부가 증가하면 미국 주식은 오르게 되어있다.
노후를 대비해 미국의 디즈니 주식을 사고 싶다면 이 저항선에 닿았을 때 큰 돈을 넣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아마 20년 저점을 잡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디즈니는 컨텐츠 1위기업이고 망할 수 없는 기업이다. 반독점법같은 거 때려맞지 않는 이상.
영화를 만들어 팔고, 극장에 걸어 수익을 내고, 자기 티비채널에 틀고,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에 올리고, 외부회사에 캐릭터 팔아먹고, 디즈니월드에 테마파크로 돌리고. 영화를 말아먹어도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더군다나 이제 미국의 영화사들을 거의 다 인수했으니 컨텐츠가 끊이질 않는다. 대단한 1등기업이다. 구글의 부, 디즈니의 부, 애플의 부, 테슬라의 부가 미국의 부가 될 것이다.
아... 돈만 있으면 50년 후를 보며 안 팔 생각하고 계속 사모으는데 돈이 없어서 아쉽다.
144불에 한 주 사서 물린 흑우의 분석이었습니다!